제주 항일운동의 붉은 혼
제주지역의 3ㆍ1운동은 제주의 옛 관문인 조천지역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21일부터 4일 간에 걸쳐 전개되었다. 이 시기는 전국적으로도 3ㆍ1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던 시기에 해당한다. 제주항일기념관은 제주시(구행정-북제주군) 조천을 중심으로 일어난 제주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ㆍ보존ㆍ전시함으로써 우리고장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주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자라나는 후세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ㆍ애향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3ㆍ1운동 기념탑(기념비, 제단, 공덕비), 기념관(제1전시실, 제2전시실, 영상관), 평화의 기둥, 월계선인, 야외공연장, 추모탑, 위패봉안실 등이 있다. 매년 3ㆍ1절에 이곳에서 제주의 항일운동을 기리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와 더불어 항일운동을 되새기는 마라톤이 열리고 있다.
관람료 어 른 : 개인 500원 , 단체 400원 청소년 ㆍ군인 : 개인 300원, 단체 200원
※ 65세 이상 노인 및 어린이, 장애인, 국가유공자, 도내인은 무료
주요시설
3ㆍ1독립운동 기념탑(기념비, 제단, 공덕비), 기념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영상관), 평화의 기둥, 월계선인, 야외공연장, 추모탑, 위패봉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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