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와 바다사자 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4계절 종합휴양지, 퍼시픽랜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남국의 이국적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양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훼밀리 레져 타운이다.
1,400평 규모의 실내 쇼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돌고래와 재치 넘치는 바다 사자가 묘기를 부린다. 하얀 물을 내뿜으며 솟구쳐 오르는 돌고래와 음악에 몸을 맞춰 힘껏 박수를 쳐대는 바다사자. 돌고래와 바다사자의 넉살스러움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무리 훈련을 통한 묘기라고는 하지만 그 영리함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전세계의 다양한 어종을 모아놓은 해양수족관 이외에도 실내 박제전시실, 표본전시실(물고기 신경표본과 무척추동물표본 등), 아름다운 열대어들이 유영하는 제주바다물고기수조(미니수조)등이 갖추어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 아빠들에게는 아이들에게 해양 생태계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학습 공간이다.
동양 최대의 수족관과 유람선 및 요트 등 해양 레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 리조트식 해양관광호텔 등을 신축함으로써 세계 유명 해양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퍼시픽 랜드에서 해양관광의 묘미를 만끽해보자. 조련사와 악수를 하고 주변을 유영하다가 솟구쳐 오르는 돌고래, 공놀이는 물론 음악 연주에 맞춰 열심히 박수치는 바다표범의 묘기는 동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로얄마린파크 야외광장에는 몽고 고비사막산인 낙타가 사람의 눈길을 끄는데 직접 타보는 것도 가능하다.
부대시설 : 경관이 뛰어난 400석 규모의 한식 전문 식당이 있어 단체관광객은 물론 신혼부부도 자주 찾고 있습니다. 또한 하얏트, 신라호텔, 중문해수욕장 등과 연결되는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가 있으며, 파도소리와 음악이 어울린 잔디공원은 많은 관광객과 신혼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제공하고 있다.
돌고래쇼는 하루 4회씩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1회/11:30, 2회/13:30분, 3회/15:00분, 4회/16:30 분(동절기 16:00)이다 /돌고래와 바다사자 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4계절 종합휴양지이다.
위락, 휴양, 관광의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으며, /퍼시픽아일랜드는 찬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실내 돌고래 쇼, 바다사자의 깜찍한 묘기, 펭귄의 귀여운 재롱 등 해양의 신비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패밀리 레저 타운이다.
제주 제일의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해양관광의 명소로서 실내 쇼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돌고래와 능청스러운 바다사자의 묘기를 즐길 수 있고, 희귀어 수족관 및 박제·표본전시관을 통하여 해양 관광의 묘미를 맛볼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펭귄의 귀여운 재롱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등 환상적인 남도의 이국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1986년 개장된 로얄마린파크(현, 퍼시픽랜드)는 돌고래와 바다사자의 환상적인 묘기가 펼쳐지는 국제규모의 해양수족관으로 온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훼밀리레져센터이다. 야외수족관에는 바다사자풀과 펭귄풀이 있어 푸푸거리며 헤엄치는 바다사자와 바다표범, 귀여운 마젤란 펭귄의 재롱떠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