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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코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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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치 |
서귀포시/서귀포시 상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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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 1459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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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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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64-733-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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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소요시간 |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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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제한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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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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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정보, 제주도관광정보 - 돈내코 |
| 서귀포시 상효동 1459번지일대 46,000평의 면적에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었습니다. 돈내코는 94년 6월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 의거하여 10개관광지의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 난대 상록수림이 계곡 천변을 따라 울창하게 덮여있는 해발 400m지점인 이 곳에서는 희귀식물인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곡 양편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 (돈내코입구 에서 1.5㎞, 20분 소요)와 작은 못이 있어서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합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변 경관 또한 빼어나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이 곳의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빕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삼기를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토 음식점들이 있어서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돈내코 지명 유래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한다하여 이 주변지역(마을)돗드르라 했는데,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습니다.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어로써 돗드르에서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라 하여 돈내코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는 입구를, '내'는 하천을 가리키는 제주어입니다. 하지만, 1920년대 공동목장에서 이묘하던 당시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 의해 멧돼지가 관찰된 이후로, 더는 멧돼지가 관찰되고있지 않습니다. |
| 이용시설 : 숙박시설 - 야영장(약1,000여명 수용가능) |
| 돈내코 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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