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영화박물관은 본래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박물관이었다. 서귀포시 동쪽끝 남원읍 남원리의 '큰엉'해안가에 들어선 신영영화박물관은 부지 2만4984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07평 규모로 우리나라의 영화사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개관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박물관에는 [빨간 마후라][미워도 다시 한번]등 수백편의 영화에 출현하여 6,70년대 한국 영화의 중추적인 스타로서 오랜 세월 영화와 함께 살아온 신영균씨의 혼이 담긴 곳이었다. 그러다가 2009년부터 약 5년간 휴관의 시기를 거쳐 2014년 새롭게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 후 재 오픈을 하게되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되던 박물관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정기휴관일로 지정하여 좀더 나은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제주신영영화박물관 주변으로 해안산책로가 마련되어있는데, 제주올레길 5코스가 이 곳을 지나게 됨으로써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고 있고, 특히 해안 산책로에 만들어진 한반도 지도모양의 숲터널은 매우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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