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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치 |
제주동부/구좌읍 김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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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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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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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64-783-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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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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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09:00 - 18:00 (매월 첫째주 수요일 휴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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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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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정보, 제주도관광정보 - 만장굴[UNESCO 세계유산] |
만장굴은 용암동굴로는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 용암굴이란 화산이 분출할 때 땅속 깊이 잠겨 있던 암장이 화구로부터 솟아나 지표면으로 흘러내리면서 생긴 굴을 의미하며, 약 20~30만 년 전 제주도 화산 발생 시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넘친 용암이 바닷가 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커다란 공동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30km 지점인 구좌읍 김녕리 3341-3에 위치하고 있는 만장굴은 천연기념물 제 9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최계 최장으로 공인되고 있는 총 길이는 13,422m로 이 길이는 만장굴 8,928m와 김녕사굴 70.5m, 그리고 이웃한 밭굴, 개우셋굴 등 3,789m를 같은 시스템으로 포함한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제주의 명소 만장굴의 폭은 약 5m, 높이는 5-10m가 되고, 동굴의 온도는 연중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섭씨11-21도, 습도는 87~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부는 용암동굴의 변형이나 부식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명이 다소 어둡게 되었있다. 먼저 굴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어느 신전의 복도를 걷는 듯 한 장엄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굴 안으로 600m지점에는 용암이 엉겨 이루어진 거북바위가 나타난다. 이 거북바위는 길이 3m, 너비 2m, 높이 0.7m의 규모로 천년 묵은 거북이 그대로 굳어버린 듯 한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제주도의 모습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굴 속을 계속해서 걷다보면 거대한 돌기둥에 이르게 되는데, 높이가 약 70M에 이르는 용암석순이며, 그 곳이 만장굴의 공개구간 끝 지점인 1km 지점이다. 이 곳에서 더 이상은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만장굴 비공개 구간에는 박쥐를 비롯해서 땅지네, 농발거미, 굴꼬마거미, 가재벌레 등이 주인노릇을 하고 있다.
2015년 4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만장굴의 휴관일로 지정되었기때문에 이 날은 피해서 방문해야하고, 평소 관람가능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동굴의 특징상 우천시에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기온차를 감안하여 가벼운 점퍼등을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
 만장굴 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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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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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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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실내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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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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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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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마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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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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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코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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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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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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